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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비안의 오후 3시 ; 나는 공간 속으로 빠져든다’ 무선본 출판 등록일 21-03-12 18:11
글쓴이 관리자 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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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의 오후 3시 ; 나는 공간 속으로 빠져든다’ 저자 안정원 인터뷰

비비안 안(안정원) 지음, 312쪽, 에이앤뉴스그룹, 데일리에이앤뉴스 펴냄, 가격_ 무선본 25,000원


‘비비안의 오후 3시’라는 제목처럼 책의 내용은 공간을 탐구하는 호기심 많은 여자 비비안의 시간과 공간의 이야기이다.
저자가 책을 통해 밝히듯 ‘비비안의 오후 3시’는 여행의 맛깔스러운 기행도 아니고 아무도 찾지 못할 보석을 꺼내 보이는 아름다운 여행 이야기도 아니다. 저자 스스로가 공간 컬렉터라고 자칭한 것처럼 비비안은 늘 새로운 공간을 찾아 떠나곤 한다. 그리고 직접 체험의 장소로 도시의 흐름을 따라 경험하고 탐구 분석해 본 공간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듯 풀어놓는다.

“고요한 시간이다. 흐릿한 어둠은 차분히 아래로 아래로 가라앉은 새벽이다. 아직 해가 뜨기 이른 시간 나는 제법 큼지막한 트렁크를 이리저리 부딪치면서 요란하게 새벽을 가르며 집을 나선다. … 건축, 공간, 디자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공간과 공간, 시간과 공간을 탐구하는 호기심 많은 여자 비비안으로 장착되어 흡사 고고학자가 모험 떠나는 주인공처럼 비장하기까지 하다.”
‘비비안의 오후 3시 ; 나는 공간 속으로 빠져든다’의 북스토리 흐름은 새벽 5시 30분부터 시작해 아침 7시, 낮 1시, 오후 3시, 저녁 5시의 시간적 변화 구성 방식을 취한다. 여기에 메테오라, 로마, 두브로브니크, 프랑스 남부를 포함한 프랑스 도시 곳곳,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등 저자가 직접 찾은 도시와 자연의 이야기가 사진과 글을 통해 생생히 전달된다. 공간을 찾아 떠나는 비비안의 발걸음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시간적 공간은 비비안의 시선에서 출발하고 이어진다. 비비안은 책 속에서 동·서·북유럽의 유명 건축물을 직접 찾아다니기도 하고 평소 해외 유명 건축가가 보내온 건축물의 공간을 분석하기도 한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세계문화유산과 자연문화유산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한다. 대륙을 달리해 아메리카와 아시아 곳곳의 도시 공간을 체험하며 공간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간다.
“새벽녘에 열어둔 창문 사이로 새들이 합창을 한다. 이곳 이탈리아 새들은 환영 인사도 참 요란하구나 생각하며 빼꼼히 얼굴을 들어 보인다. 바람까지 상쾌하다. 미세먼지 없는 곳에 와 있다니 도시의 공기가 자유를 만든다 라는 말이 맞다. 모든 게 자유롭다. … 아침 산책이 도시 읽기의 첫 출발점이다.”
공간 컬렉터 비비안의 시선은 영국과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등지의 작은 외곽 마을의 자연과 동화가 된 듯한 집에서부터 프랑스, 미국, 중동, 동유럽 등지의 제법 규모 있는 주거지 개발의 모습을 들여다보기도 한다. 규모의 시야를 늘려 세계 곳곳에서 개발되는 복합시설과 공공 건축의 진면목을 만끽하기도 하며, 상업시설과 문화, 공공 기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제노아, 스파이크니즈, 알비, 모라, 롱아일랜드, 리스본, 텐진, 베이징 등의 도시 건축물을 파헤쳐보기도 한다.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서 모스크바, 에콰도르, 에슬링켄, 로테르담, 호치민 등지의 입체적이면서 기능적인 진행형의 복합개발도 마음을 한껏 들뜨게 만든다. 이렇듯 미술관과 파빌리온, 건축·공공 조형물로 이어지는 건축가, 디자이너의 작품 탐구와 공공 구조물과 실험적인 파빌리온 디자인, 비정형 건축물의 탐구는 우리 인생에서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 볼 귀중한 시간을 함께 선물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고 그 일들을 충실히 해나가는 것은 굉장히 보람되고 기쁘고 재미있으며 짜릿한 맛입니다. 늘 똑같은 패턴으로 사는 듯 숨 막혀 보이지만, 최고의 건축물과 트렌디한 공간의 작품을 함께 공유하고 같이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일을 알리는 사람으로 부지런히 뛰고 생각하는 자세를 먼저 함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오후 3시의 시간, 평소 비비안의 이 시간은 바쁘다. 분주한 사람들과의 정적인 대화 그리고 결단의 순간이 교차하며 오간다. 일상의 3시는 이렇듯 빠른 속도감을 자랑한다. 참 여유롭지 못하고 건조하다. 태양이 지독하게 지글거리거나 하늘이 구멍 난 듯 비를 쏟아 내거나 내가 마주하는 오후 3시는 항상 중요한 시간대에 서 있다. 서울이든 해외 어디든 누군가와 함께하고 그 누군가는 또 나를 알지 못하고 나 또한 누군가를 알지 못함 속에 섞여 있다.”
책의 제목이 되는 시간처럼 저자 비비안은 분주히 공간을 돌아보고 탐구한다. “진정, 공간의 가치와 무게가 얼마이고 나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는 비비안의 오후 3시의 시간입니다.”라고 밝히는 저자의 서문 글귀처럼 건축디자인건설전문 언론매체의 발행인이자 대학 디자인 교육자로 몸담고 있는 비비안은 공간 디자인 전문가로서 세계 각국의 건축, 도시 공간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해석을 독자에게 들려준다.

“한 손에 로즈마리 한 가닥을 문질문질거리며 연신 코에 갖다 대고, 머릿속에는 어떤 멋진 말을 할까? 상기된 얼굴을 한 채 일몰의 찰나를 놓칠세라 한곳을 응시한다. 도시와 바다를 한눈에 바라보는 아름다운 이곳의 선셋은 가히 황홀경이다. … 저녁 시간대의 묘한 운치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을 잇는 그 무언가가 있다. … 크고 작은 나무들이 섬처럼 둘러싸인 호텔 뒤편에는 아주 널찍한 야외 테이블 위로 로제 와인과 나누는 그들의 이야기가 채워진다. 한낮의 땡볕으로 불그스름하게 익은 얼굴인지 로제 와인에 흠뻑 취한 탓인지, 르 코르뷔지에 건축가의 인생 꼬리잡기에 빠져든 탓인지, 쉴 틈 없는 이야기에 무척 행복한 얼굴이다. 누구라도 자연스레 이야기에 합류하고픈 시끌벅적한 저녁이다.” 저녁 5시 30분의 시간대로 마무리되는 ‘비비안의 오후 3시’ 공간 탐구 여정은 “자! 이제 다 내려놓을 시간, “비비안의 오후 3시이다.”로 이어지고 “그럼! 이제 출발지로 다시 돌아가야 할 적당한 시간, 비비안의 오후 3시이다.”는 글로 끝을 맺는다. 저자 비비안은 바쁘게 돌아본 세계 곳곳의 건축과 도시 공간의 이야기를 다시 매만지고 여전히 진행형으로 이어가고자 함을 알 수 있다. 저자 비비안안(안정원)은 현재 에이앤뉴스그룹 대표이사, 데일리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에이앤앤티브이 대표, 에이앤앤북스 대표, 에이앤에이전트 대표, 에이앤뉴스 부설공간디자인연구소 소장, 서울큐비클 대표로 몸담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 (사)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 (사)대한건축학회 홍보위원장,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총괄디렉터을 겸학 있다. 또한저자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건축학 박사 수료,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디자인대학원 공간디자인 이학석사, 대한건축학회교육원 건축리더십아카데미 AAL과정 수료했고, UIA Certificate of Appreciation와 한국건축단체연합 FIKA 대표회장 표창장 수여한 바 있으며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 대한건축사협회 대한민국건축사대회 명예홍보대사, (사)한국건축가협회 언론홍보위원장, 서울특별시 꾸미고꿈꾸는학교화장실개선사업 디자인디렉터/ 디자인자문위원 등을 두루 역임한 공간디자인 전문가이자 언론인이다.
비비안안(안정원) 저자, 자료_ ANN 에이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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